[뉴스핌=정탁윤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78) 전 새누리당 의원이 오는 9일 1년2개월 수감 생활을 마치고 만기출소한다.
8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저축은행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 등으로 지난해 7월 서울구치소에 구금된 이 전 의원은 대법원 판결에 앞서 항소심 형기를 채웠다.
국회 부의장까지 지낸 이 전의원은 6선 의원에다 이명박 정부의 핵심 실세로 꼽혔다. 그러나 지난 2011년 자신의 보좌관이 SLS그룹 구명로비 명목으로 수억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되면서 지난해 19대 총선에도 불출마했다.
그는 검찰의 저축은행 로비사건 수사로 지난해 7월 구속됐다. 현재 사건은 대법원에 계류 중이라 이 전 의원은 석방 이후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