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SNL 코리아'에 합류하는 가수 유희열이 19금 코드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유희열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 기자간담회에서 "내가 19금 코드에서 가장 주의하는 것은 '불쾌할 것이냐 아니냐'다"라고 19금 코드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이날 유희열은 "불쾌함의 수준이 사람마다 다르지 않나. 여성이 불쾌하지 않다면 거의 모든 사람이 불쾌하지 않은 것이라고 본다"며 "여성들에 대해서는 훨씬 섬세하고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 내 앞에 있는, 이 이야기를 접하는 여성에게 기준점을 맞춘다"고 말했다.
이어 "19금 코드 이야기는 윤활유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이지 누군가를 조롱하는 도구로 사용하면 흉기가 된다"고 밝히며 "그래서 신동엽이나 내 경우 상대방을 망가뜨리지 않고 자신을 망가뜨린다. 변태로 불리는 사람은 신동엽과 나일뿐 상대방을 변태로 만들지는 않는다"고 털어놨다.
한편 유희열은 tvN 'SNL코리아'에 최일구 앵커의 뒤를 이어 '위켄드 업데이트' 코너의 진행자로 새롭게 합류했다. 유희열이 출연하는 'SNL코리아'는 오는 7일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