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쌍용건설이 지난 4일 열린 싱가포르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안전대상은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이 수여하는 상이다. 육상교통청이 발주한 모든 현장이 평가 대상이다. 올해는 100여개 현장 가운데 4개 현장이 최우상에 선정됐고 쌍용건설은 대상을 받았다.
해당 현장은 현지 도심 지하철 2단계 921공구다. 쌍용건설은 지난 2009년 6월 착공했다.
16개국 1200명의 근로자가 2교대 24시간 공사하는 이 현장에서 쌍용건설은 지난 7월 무사고 1000만 시간을 달성했다.
쌍용건설 도심지하철 현장소장인 김동진 전무는 "지난 2010년 마리나 해안고속도로를 시작으로 고난도 토목 분야에서 안전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해 싱가포르 정부로부터 기술력과 안전 관리 능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며 "향후 추가 수주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건설은 현재 싱가포르를 포함한 8개 국가에서 16건(총 3조원)의 공사를 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