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에스티아이는 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이 380억원으로 전년대비 97% 증가하며 분기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6억원으로 101% 늘었다.
반도체∙디스플레이장비 전문기업 에스티아이 2분기 호실적의 원인을 자사 주력 장비인 화학약품공급장비(CDS장비)의 공급증가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에스티아이는 2분기에만 중국 BOE사, 삼성전자 반도체, 삼성 중국 디스플레이 공장 등과 대규모 CDS장비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는 현재 국내 CDS장비 시장 점유율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신규사업인 인쇄전자사업 부문도 순조롭게 진행중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김정영 에스티아이 대표는 "자사 주력사업인 CDS장비에서 대규모 계약을 체결, 신규사업에서 의미 있는 매출이 발생하며 사상 최대 분기매출을 달성했다"며 "독일 등 해외기업이 독점하고 있는 신규사업인 롤투롤 장비 국산화 실현과 새로운 사업계획의 일환인 반도체 장비개발로 가시화된 성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