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아난티 클럽 서울이 오는 9월2일부터 잣나무 숲에 마련한 무비 데크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프라이빗 하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글램핑 시네마(Glamping Cinema in the Forest)를 선보인다. 

글램핑 시네마는 아난티에서 엄선한 추억의 명작들로 매일 1부와 2부에 걸쳐 두 차례 상영한다.

아난티 가을 글램핑인 ‘아난티 패키지’와 ‘BBQ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Glamping Cinema in the Forest’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한 회당 20명씩 예약제로 운영되고 1부(오후 2시~4시)는 부모님 세대의 명작들을 아이들과 함께 보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인디애나 존스’, ‘구니스’ 등을 상영한다. 2부(오후 4시~6시)는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한 추억의 명작들로 엄선했다. 울창한 숲 속에서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고화질 영상과 입체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감동을 줄 것이다. 영화 관람 시, 팝콘과 음료는 무료 로 제공된다.  
 
‘2013 Glamping in the Forest는 ‘아난티 패키지’와 ‘BBQ 패키지’로 체험이 가능하다. ‘아난티 패키지’ 는 텐트 1동, 글램핑 시네마 감상 외 트리 하우스, 트레킹, A Farm, 라켓클럽 등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이 가능하며 런치(2인)을 포함하여 2인 기준 주중 23만원,  
주말 28만원이다. 바비큐 추가 시 1인당 7만원이다. (텐트 1인 추가비용은 5만원/최대 4인)  
‘BBQ 패키지’는 텐트1동, 글램핑 시네마 감상 외 트리하우스, 트레킹, A Farm, 라켓클럽 등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과 런치(2인)과 BBQ디너(2인)를 포함해 주중 34만원 주말 39만원이다.  (텐트 1인 추가비용은 10만원/ 최대 4인).  문의 031-589-3033.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