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8월 독일 기업들의 경기신뢰도가 넉 달 째 개선되며 회복 기대감을 드러냈다.
27일 독일 민간 경제연구소 Ifo는 8월 재계신뢰지수가 107.5를 기록, 지난 7월의 106.2에 비해 1.3포인트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과는 107포인트 정도를 예상한 경제전문가들의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것이다.
경기평가지수는 1.9포인트 상승한 112를, 경기기대지수도 0.3포인트 개선된 103.3으로 각각 예상치(110.9 및 102.4)보다 높았다.
Ifo는 "산업과 교역부문 기업들의 경기신뢰도가 계속 상승하고 있다"면서, "기업들은 현재 사업 여건에도 더 만족하고 있고 앞으로 성장 전망도 상대적으로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낙관적이기 때문에 독일 경제 성장 속도가 좀 더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Ifo 재계신뢰지수는 제조업, 건설업, 도매업과 소매업의 7000개에 달하는 기업체들을 대상으로 매월 조사한 결과다.
<Ifo 재계신뢰지수 7월까지 추이>
[뉴스핌 Newspim] 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