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9월 연방준비제도(Fed)가 양적완화(QE) 축소를 단행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테이퍼링 규모는 20억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내달 연준 통화정책 회의에 월간 자산 매입 규모를 850억달러에서 650억달러로 줄인다는 발표를 접하게 될 것이다. QE 축소는 국채와 모기지 증권에서 각각 10억달러씩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연준 내부적으로 선제적 통화정책 가이드 제시와 투명성에 대해 혼선이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정책 기조 변경의 전제 조건으로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을 구체적인 수치로 제시했지만 이에 대한 시장의 해석은 연준과 엇박자를 내고 있다.
9월 연방공개시장회의(FOMC)가 가까워질수록 이른바 테이퍼링에 따른 파장의 시장의 우려나 가격 반영이 더욱 뚜렷해질 전망이다. 특히 뉴욕 주식시장의 매도와 국채 수익률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빌 후버드(Bill Huberd) 마켓닷컴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에 출연한 그는 9월 연준의 테이퍼링을 강하게 확신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