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서울 용산구 이태원 근처 옛 제당인 '부군당'에 역사공원이 들어선다.
21일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용산구 이태원동 191-3번지 일대(이태원 부군당)를 역사공원으로 조성하는 도시관리계획안에 조건부 가결했다.
부군당은 서울 한강 인근에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마을 수호신을 모시는 제당이다. 이태원 부군당에서는 매년 음력 4월 1일과 10월 1일 민속제례가 열린다.
부군당의 유·무형 역사문화가 보전 계승되고 주민에게는 휴식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이날 시는 중랑구 묵4구역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도 조건부 가결했다. 사업이 추진되면 최고 19층, 6개동 총 386가구가 주택이 들어선다.
아울러 시는 영등포구 양평동2가 29-6번지 일대 도시환경 정비구역지정안을 가결시켰다. 이에 따라 영등포 대로변에는 소공원과 십자형 보행통로가 설치된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