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대림산업이 일본 스미토모 상사와 손잡고 말레이시아의 석탄화력 발전소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2일 보도했다.
말레이시아 전력공사인 TNB이 발주한 이번 프로젝트는 북서부 도시인 만정에 총 100만 킬로와트급 화력 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으로 1300억 엔(약 1조 5000억 원)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TNB는 오는 2017년 10월 화력발전소 건설 공사가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화력발전소 입찰 경쟁에 프랑스의 알스톰 사도 뛰어들었지만 TNB는 엔화 약세와 발전소 가동 비용 측면에서 유리한 조건을 제시한 스미토모와 대림산업의 손을 들어준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편, 일본 히타치가 대림산업과 계약 하에 터빈과 보일러 등을 공급하게 된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