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굿닥터’ 5화에서 부원장(곽도원)은 미스터리한 또 다른 인물인 정회장(김창완)과 만나 심상치 않은 대화를 나누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높였다.
정회장이 "박시온이라는 녀석, 정말 가치 있어?"라고 묻자 부원장은 "예. 여러 모로 쓸모가 많을 것 같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정회장은 "대단한 녀석 같긴 해. 끝까지 데리고 가보지 뭐"라고 말해, 이들의 목적을 위해 당분간 시온의 조력자로 나설 것을 예고했다.
그간 곽도원은 소아외과의 결정적 위기 순간에는 사건 사고를 무마시키며 아군 같은 모습을 취하기도 했지만 병원 내 최원장(천호진)을 반대하는 세력과 회동하며 병원을 위기로 모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어제 방송분에서 곽도원은 주원과 소와외과의 편에 설 것을 암시했다. 그러나 그와 김창완의 최종 목적은 아직 베일에 쌓여 있는 상황. 이에 주원의 편으로 돌아선 곽도원의 행보가 시청자들을 안심시키는 한편, 모종의 목적을 위해 언젠가 토사구팽 할지도 모른다는 묘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굿닥터’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8.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또 한번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