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16일 이자율스왑(IRS) 금리가 상승 마감했다. 전일 미국채 금리 상승분을 반영하는 가운데 비드가 활발하면서 장기물 중심으로 스왑 금리가 올랐다.
현물과 선물이 보합권까지 회복한데 비해 스왑은 오름폭을 되돌리지 못하면서 본드스왑 스프레드 역전폭은 축소됐다.
1년과 2년이 각각 0.75bp, 1.5bp 올랐고 3년과 5년은 2bp, 3bp 상승했다. 10년 구간은 5bp 올랐다.
은행의 한 스왑 딜러는 "외국인이 선물 많이 팔면서 IRS 금리도 상승 출발했는데 국채선물이 장 막판에 낙폭이 과도하다는 인식으로 되돌린데 반해 스왑은 비드가 강해서 본드스왑 역전폭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통화스왑(CRS) 금리는 부채스왑 영향으로 크게 상승했다.
정책금융공사가 5년 구간으로 달러채를 발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5년 뒤쪽으로 비드가 강하게 나오면서 커브가 스티프닝됐다.
1년과 2년이 4bp씩 올랐고 3년과 5년은 5.5bp, 8.5bp 상승했다. 10년은 14bp 올랐다.
앞선 스왑 딜러는 "정책금융공사의 달러 채권 발행으로 오른 것 말고는 특별한 이슈가 없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