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일본 정부의 법인세 인하 검토 소식에 일본 증시가 강하게 반등하는 모습이다.
이날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아베 신조 총리는 소비세 인상 추진에 따른 기업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법인세 인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간밤 엔화가 달러에 대한 약세를 보인 것 역시 일본 증시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오전 9시 26분 현재 도쿄증시의 닛케이지수는 전일대비 258.21엔(1.91%) 오른 1만 3777.64에 거래되고 있다. 종합지수인 토픽스지수 역시 16.94포인트(1.49%) 상승한 1151.56을 기록 중이다.
이날 1.31% 상승한 1만 3696.36엔으로 장을 시작한 닛케이지수는 개장 전 전해진 법인세 인하 검토 소식에 상승 폭을 확대하고 있다.
아베 총리는 여타 국가들에 비해 높은 수준인 법인세를 인하해 기업들의 부담을 줄여주고 외국 자본의 투자를 보다 활성화한다는 생각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소식을 전한 니혼게이자이는 아베 총리가 소비세 인상을 결정할 경우, 법인세 인하 역시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