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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희 과거 `개콘` 신고식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개그우먼 김나희, 김희원의 몸매 대결이 화제에 오른 가운데, 김나희의 과거 '개콘' 신고식 무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월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700회 특집에는 KBS 28기 공채 개그우먼이 신고식을 펼치는 '개콘스타 KBS' 코너가 마련됐다.
당시 28기 신입 개그맨들은 음악에 맞춰 자기소개를 했다. 특히, 청순한 외모로 눈길을 끈 김나희는 '내가 제일 섹시걸'이라는 가사의 음악에 맞춰 섹시댄스를 선보였다.
댄스 퍼포먼스를 펼치며 끼를 발산하던 김나희는 환하게 웃었다. 그러자 그의 앞니에 붙은 검은 김이 노출됐고, 열성적인 댄스와는 상반되는 반전 개그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희의 과거 개콘 신고식 무대에 네티즌들은 "김나희, 미모도 뛰어난데 끼도 장난 아닌 것 같다" "김나희 앞으로 활약 기대된다" "김나희 김 퍼포먼스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