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영수 기자] LIG투자증권은 강원랜드의 2분기 실적부진과 관련 "증설효과가 반영되는 하반기에는 실적인 본격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유지했다.
강원랜드는 지난 9일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1.1% 늘어난 3093억원, 영업이익은 8.3% 감소한 9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6월 한 달 증설효과 반영에도 불구하고, 시장 및 당사추정치를 밑도는 실적이다. 증설에 따른 비용이 늘어난 반면 매출 증가는 미미했기 때문이다.
LIG투자증권 지인해 애널리스트는 "하반기는 증설 효과가 반영되어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이어 "예상보다 증설 효과가 느리게 나타나고 있으나, 본격적인 성수기 진입 및 증설 효과에 따른 실적과 영업환경 개선, 그리고 새로운 카지노 고객층 확보는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더불어 "하반기에는 휴일이 많아 레저 소비 확대가 기대되고, 10월 워터파크 오픈으로 새로운 카지노 고객층 유입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