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대한약품은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다음해까지 안정적 성장이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오두균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12일 "대한약품은 2분기 매출액 274억원, 영업익 37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대비 10.9%, 47.3% 증가했다"며 "이는 네 차례에 걸친 기초수액제 및 앰플제 개별 품목들에 대한 가격인상과 연간 10% 수준의 기초 및 영양수액제 시장의 자연 성장에 따른 물량 증가"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기초수액제 및 앰플제에 대한 품목별 가격인상분이 별도의 비용 없이 모두 회사의 이익 증가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게 오 연구원의 설명이다.
오 연구원은 "단가 인상 추세는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라며 "국내 기초수액제는 필수의약품으로 해외대비 적게는 3배에서 많게는 8배 까지 낮은 가격에 머물러 약가 인상 트렌드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고성장이 지속되는 대한약품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