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계양전기(대표 김승노)는 충전드릴의 동력을 이용해 새로운 형태의 탈 수 있는 이동장치(작품명 로킷 raw kit)를 제작한 고만기 작가를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로킷을 전시 중인 '디자인: 또 다른 언어'는 내년 2월 23일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되는 무료 전시회로 지난 7월에 디자인을 위한 전시 전용공간을 마련한 국립현대미술관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형태의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는 고만기 작가를 비롯하여 올해 국내 디자인계가 가장 주목하는 한국의 디자이너 10인이 참여해 우리가 오랜 시간 공유해왔던 사물을 인식하는 방법과 표현체계를 새로운 조형 언어로 재해석하고 그들만의 작품을 통해 표현한다.
계양전기 영업지원팀 김영삼 팀장은 “콘크리트 천공, 비트 체결 등 작업을 위한 전동공구인 충전드릴의 동력을 미술작품에 반영할 수 있다는 상상력에 놀랐다”며 “방문 관람객들이 충전드릴을 우리 실생활과 조금 더 가깝게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