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선물환율이 소폭 상승했다.
6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지난 5일(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16.00/1117.00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5.20/5.00원 하락한 수준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하지만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2.10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114.40원으로 전거래일 현물환율 종가인 1113.80원 대비 0.60원 상승한 셈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저가와 고가는 각각 1115.50원, 1118.50원을 기록했다.
간밤에 뉴욕증시는 다우지수가 소폭 하락하는 등 좁은 범위 내에서 보합세를 보였다.
미국의 서비스업 경기지표는 예상보다 양호한 수준을 보였다. 이날 미 공급관리자협회(ISM)은 7월 서비스업지수가 56.0을 기록해 시장 전망치인 53.1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월의 52.2보다도 크게 개선된 것으로 지난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한편 서비스지수 호조에도 불구하고 달러화는 하락했다. 글로벌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98.26엔으로 하락했고 유로/달러는 1.3259달러를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