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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록,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2' 우승 [사진=올리브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2'] |
[뉴스핌=대중문화부] 최강록이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2' 우승을 차지했다.
2일 방송된 올리브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2'에서는 수많은 경쟁자들을 제치고 최종 결승에 오른 김태형과 최강록이 우승을 겨뤘다.
이날 최강록은 성게알과 송화단을 넣은 전복죽을 전식으로 내놨다. 본식으로는 장어구이, 후식으로는 참깨 푸딩을 준비해 '여름을 준비하는 보양식' 코스를 만들었다.
최강록의 "이미 (요리 실력이) 꽉 찬 사람 같다"는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후 이들은 양고기 요리를 준비한 김태형과 최강록 중 고심했지만, 우승자로 최강록을 택했다.
심사위원들은 "일식에 창의성을 더했다. 알을 깨고 나왔다"고 평했다. 최강록은 우리 나라 두번째 마스터 셰프가 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우승상금 3억원과 프리미엄 냉장고를 상품으로 받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