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LG유플러스가 끊김 없는 LTE를 기반으로 한 핵심 서비스를 선보이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진정한 LTE 서비스가 구현되면서 기술적 문제로 현재 단말기를 공급하지 않는 애플이 먼저 손을 내밀 것이라는 예상도 곁들였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31일 한강 유람선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Full HD 고품질을 기반으로 실시간 공유와 멀티태스킹을 극대화한 100% LTE 핵심 서비스를 발표했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LTE를 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에 출시한 서비스들은 세계 최초"라며 "서비스 출시를 계기로 애플에서도 아이폰을 LTE 선두주자인 우리에게 팔아야 겠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유플러스는 이날 통화와 동시에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멀티태스킹으로 제약없이 공유할 수 있는 Uwa를 시연했다. Uwa는 상대방과 실시간으로 휴대폰 화면, 음악, 카메라, 위치 등의 공유를 가능케 한다.
이와 함께 음악, 카메라, 동영상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통화를 할 수 있으며 최대 4명과 동시에 카메라 화면을 실시간 공유하거나 채팅 중 함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현재 갤럭시 노트2에서 제공 중인 Uwa를 오는 9월까지 최신 LTE 스마트폰과 100% LTE 단말기로 확대해 제공할 방침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U+ Box 기반의 비디오 SNS U+ShareLIVE도 이달 중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U+ShareLIVE는 실시간 공유기능을 극대화해 한번에 1000장의 사진과 1GB 동영상 등 대용량 파일을 최대 100명에게 동시에 전송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또 화질을 대폭 향상시켜 평균 5Mbps의 전송속도로 DMB보다 10배 이상 선명한 Full HD급(해상도 1920x1080)의 고화질 영상도 8월 중 제공할 계획이다.
음질 측면에서도 기존의 HD음질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Full HD음원과 고화질 영상까지 제공하는 HD LIVE 서비스를 제공한다. HD LIVE는 전송 속도를 기존의 320Kbps에서 최대 9.8Mbps까지 높여 스튜디오 녹음 수준의 무손실 원음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자동차에서도 새로운 가치를 발굴해 통신과 결합한 서비스 LTE 스마트카를 확대해 나간다. LTE 스마트카는 차량용 내비게이션과 스마트폰을 연동해 스마트폰의 모든 기능을 내비게이션의 넓은 화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고객은 유튜브 영상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와 함께 지도 다운로드나 업데이트 없이 실시간으로 최신 지도와 교통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U+NaviLTE 서비스를 내비게이션 대화면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러한 서비스에 대해 고객들이 추가 요금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LTE 요금제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부회장은 "향후에는 혼합 데이터 요금제가 나오고 데이터 양이나 질, 콘텐츠 내용에 따라 요금제가 바귈 수 있다"며 "세계 최초이자 최고로 (LTE 서비스) 리더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겠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