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GS홈쇼핑이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기간 대비 61.5% 신장했다.
작년부터 이익기여도가 높은 패션의류 위주의 상품믹스를 지속한 영향이 실적에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GS홈쇼핑은 30일 2분기 영업이익이 373억원을 기록해 작년동기 대비 61.5%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8.3% 신장한 2647억원, 당기순이익은 54.8% 늘어난 325억원을 기록했다.
총 거래액을 뜻하는 취급액은 12.2% 신장한 8385억원이다.
GS홈쇼핑 관계자는 "작년부터 마진이 높은 패션의류, 이미용, 건강식품 비중을 늘리는 상품믹스를 진행한 이후 작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영업이익 개선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본사가 자체 제작하는 완전매입 상품 축소로 매출 신장률은 한 자릿수인 반면, 취급고는 두 자릿 수 신장세를 보였다. 특히 모바일 쇼핑 부문 취급고가 539억원으로 작년 같은기간(83억원)에 비해 557%의 신장률을 거뒀다.
한 증권사 연구원은 '기저효과'와 '고마진 상품' 두 가지가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GS홈쇼핑이 작년 2분기 영업이익이 13% 감소했던 만큼 기저효과가 있는데다 수익성 높은 의류, 이미용, 렌탈상품 비중이 늘어나면서 영업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