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한진해운이 운임 인상에 대한 기대감에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24일 오전 9시 26분 현재 한진해운은 전거래일 대비 370원, 4.54% 오른 8520원을 기록 중이다.
같은시간 한진해운홀딩스 또한 4% 이상 오르며 47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오는 8월에도 운임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조병희 키움증권 연구원은 "선사들이 8월에 운임을 재차 올리려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 것 같다"며 "이에 따라 이번주에 미리 종목을 사들이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진해운의 경우 특히 운임 인상과 관련이 많은 회사라는 점도 주가 상승을 이끈다는 설명이다.
그는 "현대상선의 경우 대북관련주로 인해 밸류에이션이 비싸고 STX팬오션은 벌크선사인만큼 운임과는 상관도가 떨어지는 반면 한진해운은 업종 중에서 운임 가격의 움직임과 관련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