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뉴스핌이 지난 7월 첫째주 국내 주요 증권·선물사 14곳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이번 설문에는 교보증권 권한욱 애널리스트, 대우증권 윤여삼 애널리스트, 동부증권 문홍철 애널리스트, 동양증권 이학승 애널리스트, 삼성선물 박동진 애널리스트, 삼성증권 오현석 애널리스트, 신한금융투자 박형민 애널리스트, 우리투자증권 박종연 애널리스트, 유진투자증권 김지만 애널리스트, 키움증권 유재호 애널리스트, 하이투자증권 서향미 애널리스트, 한화투자증권 공동락 애널리스트, NH농협증권 신동수 애널리스트, SK증권 염상훈 애널리스트 등이 참석했습니다.
일부 응답의 경우 기관 전체의 의견이 아닌 연구원 개인의 의견이므로 이용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뉴스핌=김선엽 우수연 기자] 이번 설문에서 올해 기준금리 동결을 예상한 곳은 14개사 중 10개, 인하를 예상한 곳은 4곳이었다. 인하를 전망한 기관은 모두 올해 1회 인하를 예상했다.
기준금리 인상 시점과 관련해서는, 모든 응답자가 내년 상반기까지 금리인상이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57%인 8개사가 내년 하반기로 전망했고 2015년 이후로 예상한 곳은 43%인 6개사로 팽팽했다.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에 대해서는, 올해 3분기로 예상한 곳이 2곳, 4분기가 9곳이었다. 내년 상반기와 하반기는 각각 2개, 1개 기관이었다.
한편 올해 하반기 성장률(전년비) 전망은 2% 초중반부터 4% 이상까지 다양하게 분포됐다.
하반기 채권금리의 방향성과 관련해서는 팽팽하게 의견이 부딪혔다. 7개 기관이 하락을 예상했고 6곳이 상승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한 곳은 상하방 요인이 공존하는 가운데 상반기보다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하반기 금리스프레드에 대해 14개 기관 중 6개 기관이 축소를, 7개 기관이 확대를 예상했고 1개 기관은 현재 수준으로 내다봤다.
또한 채권 애널리스트들의 하반기 국고채 3년물 금리 전망 평균은 2.66~3.18%, 5년물은 2.85~3.46%, 10년물은 3.1~3.78%로 나타났다. 이를 지난 22일 종가와 비교하면, 현재 수준에서 상하방이 대체로 비슷한 강도로 열려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물가채의 경우는 대체로 수요 부진, 메리트 악화 등을 꼽는 의견이 대세를 이뤘다.
다만, 내년도까지 고려할 때 투자메리트가 유효하다는 의견(NH농협증권), 이미 물가 상승세로 저평가돼 있다는 의견(SK증권)도 눈에 띄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우수연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