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경환 기자] SK증권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주파수2'를 앞세워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SK증권은 지난해 7월, 기존 주파수 기능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이 요청한 기능을 반영∙개선해 대폭 업그레이드 된 ‘주파수2’를 출시했다.
앞서 2001년 SK증권은 국내 최초로 PDA 증권 서비스를 오픈한 SK증권은 이를 바탕으로 푸시(Push) 특허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 주식거래 서비스인 ‘주파수’를 출시했다.
‘주파수’는 주식의 매매타이밍을 알려주는 파수꾼 기능과 인공지능 기능을 갖춘 서비스로, 이 중 파수꾼 기능은 2012년 1월에 특허청으로부터 국내 특허를 취득해 독보적인 기술로 인정 받았다. 또한 금융공학을 이용한 종목추천 서비스인 퀀트와 종목검증시스템인 SRS(Stock Rating System)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MTS에 도입했다.
기존 MTS의 하드웨어 요소에 차별화된 소프트웨어 첨가한 ‘주파수2’는 SRS를 탑재한 ‘주파수 매니저’서비스가 특징적이다.
‘주파수 매니저’ 서비스는 종목추천에서 기본적 분석 및 기술적 분석 등 주식투자 프로세스의 전 과정을 전문 매니저가 직접 관리하고 상담해 투자수익률을 높여 주는 새로운 온·오프 투자자문 서비스이다.
이를 위해 도입한 SRS는 국내 최초로 기업의 가치를 분석해 투자 매력도를 매일 점수로 산정하고 이를 5단계 날씨로 표현해 누구나 쉽게 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지난 10년 간의 주가 흐름을 분석해 현재의 주가 위치를 사람의 신체(머리, 어깨, 무릎, 발목)로 표시해 누구나 쉽게 투자 판단의 기초 자료로 삼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올해 초부터는 스탑로스(Stop-Loss) 기능인 ‘주문파수꾼’ 서비스가 '주파수2'에 첨가됐다. 기본적인 자동매매기능뿐만 아니라, 주가가 특정 고점에 도달하고 하락 반전할 때 매도되는 '반전' 기능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주파수2'에서 실시간 해킹방지 기능을 추가한 ‘계좌파수꾼’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 해킹방지 기능은 HTS와 홈페이지에 본인계정으로 접속 시 ‘주파수’를 통해 로그인과 로그아웃 상황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특히, 이 기능은 실시간으로 계좌접속 상황을 알람 받기 때문에 본인 외에 타인의 부정사용을 바로 알 수 있어 고객센터를 통해 즉각적인 사고등록 조치가 가능하다.
SK증권 관계자는 “파수꾼은 주파수 블로그 등의 SNS을 통해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개발했다”며 “고객수익률 제고에 도움이 되는 종목발굴 기능과 기술적 분석 도구 등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주파수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증권의‘주파수’는 지난해 12월 한국스마트앱평가지수(KSAAI) '스마트금융 앱 어워드 대상'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최근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브랜드경영협회 '2013년 고객감동브랜드지수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