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휴맥스가 세계 최초로 HTML5 기반의 스마트 셋톱박스를 국내 케이블TV 사업자인 티브로드에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스마트 셋톱박스는 차세대 방송 서비스인 스마트 플러스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부가적인 프로그램 설치 없이 동영상이나 음악, 그래픽 등의 다양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사용자는 해당 제품을 TV에 연결하면 스마트 TV와 동일하게 인터넷 검색과 어플리케이션ㆍVOD 등 다양한 양방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티브로드의 ‘스마트 플러스’는 TV를 통해 인터넷 검색ㆍ개인별 계정 로그인을 통한 개인화 서비스ㆍ방송 프로그램과 VOD 목록에서 원하는 컨텐츠를 한번에 찾아주는 통합검색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셋톱박스와 스마트 기기를 연결, 스마트폰ㆍ태블릿PC를 TV 리모콘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변대규 휴맥스 사장은 "최근 유료방송 사업자들이 양방향·능동적인 TV 시청이 가능한 스마트 TV 서비스를 잇달아 선보임에 따라, 셋톱박스의 스마트화도 본격화되고 있다"며 "지난 2~3년 간 영국, 독일 등 선진 방송 시장에서 쌓아온 스마트 셋톱박스 상용화 경험을 토대로, 국내 시장에서도 스마트 박스 보급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