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IT부품업체인 켐트로닉스가 설비 증설효과 본격화와 신규사업 양산승인 등으로 성장성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현대증권 진홍국 애널리스트는 15일 "켐트로닉스는 신규사업인 무선충전기에 이어 디지타이져용 소재 양산승인이 완료됐다"면서 "또한 7월 중 식각 캐파증설과 신규사업 양산승인 등으로 적절한 매수 타이밍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기존 라인에서는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에 대응하고 신규 라인에서는 갤럭시S 차기작이나 갤럭시 노트3 등의 하이엔드 제품군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올해부터 신규사업으로 무선충전기와 디지타이져용 EMC의 양산승인을 받아 납품을 개시했다. 이들 제품군은 모두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며 향후 회사의 신규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진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의 패널 식각 업체들 중에서 가장 저평가되어 거래되고 있다"며 "전방산업의 성장성은 여전히 견조하기 때문에 투자매력도가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현대증권은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3만2000원으로 제시했다.
켐트로닉스의 현재주가는 2만 700원, 시가총액은 1747억원 수준이다.
[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