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인터플렉스가 올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하반기에도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민정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2일 "인터플렉스는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로 인한 FPCB 제품 믹스 개선 ▲주문량 증가와 함께 공장가동률 상승으로 고정비 부담 해소 ▲SMT 비중 감소로 마진률이 상승하면서 올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앞서 인터플렉스는 2분기에 IFRS 별도기준 매출 2503억원, 영업이익 211억원의 실적을 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각각 78.8%, 57.6% 늘어난 수치다.
특히 이같은 상승곡선은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게 민 연구원의 분석이다. 하반기에는 신규 스마트폰 출시로 인해 FPCB 매출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전망이기 때문. 인터플렉스는 첫번째 벤더로써 삼성전자와 애플에 FPCB를 납품하고 있다. 터치센서 모듈화와 UBP 사업이 가시화될 경우 실적 개선폭은 더욱 확대될 수 있는데 이에 따라 올해 매출은 1조 1537억 원, 영업익 663억 원이 기대된다고 그는 내다봤다.
이에 따라 민 연구원은 인터플렉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5만8000원을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rk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