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ING자산운용이 맥쿼리 그룹에 매각된다.
ING그룹은 10일 한국자산운용 사업부문인 ING자산운용이 호주 기반의 금융서비스 기관인 맥쿼리 그룹에 매각된다고 밝혔다.
ING자산운용 관계자는 "이전에 발표됐던 ING그룹의 보험과 자산운용 사업 매각건의 일부"라며 "이번 매각 거래는 향후 ING 그룹 경영 전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 남아있는 보험 및 자산운용 사업들을 매각하기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라며 "추가적인 발표 사항은 각 나라별 및 회사별 진행 상황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ING자산운용은 지난 3월 기준 약 25조원규모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으며, 한국 내 'ING 생명보험'을 포함한 개인고객 및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을 활발히 운용하고 있다.
맥쿼리그룹(Macquarie Group)은 호주에 본사 두고 은행, 파이낸싱, 투자자문 및 자산운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금융그룹이다. 1만3600명 이상의 직원들이 28개국에서 근무하고 있다.
ING자산운용 관계자는 "오는 4분기 금융감독원의 최종 승인이 완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