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KB투자증권이 두산건설에 대해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익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KB투자증권 허문욱 연구원은 10일 기업탐방보고서에서 "두산건설 2분기 매출액은 562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1% 증가하고 영업익은 328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211.2% 늘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허 연구원은 "두산건설의 유동성에 대한 대응전략은 신속했다"며 "재무안정을 위해 자산매각을 시도했던 것도 적절했다"고 평했다.
두산건설은 지난 3월 사옥매각으로 1380억원과 지난달 발전소 보일러사업 사무실 2개층 매각으로 175억원을 확보했다. 두산건설은 이어 신분당선 민간운영사인 네오트랜스 지분(42.86%, 2000억원 규모) 매각을 추진중이다.
그는 "두산건설이 회사채시장 정상화 방안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유상증자 및 발전소 보일러사업 확대로 현금 유입이 이뤄지면 순차입은 올 연말까지 1조9000억원에서 1조3000억원으로 줄 것"이라고 예측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