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VGX인터는 미국 이노비오와의 비임상연구에서 신종조류독감 예방 DNA백신이 예방 뿐 아니라 치료 가능성까지 발견했다.
9일 VGX인터는 신종조류독감 예방 DNA백신이 H7N9 바이러스를 100%예방할 수 있으며 감염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T세포 면역반응도 유도한다고 밝혔다.
연구에 따르면 실험동물에 고감염성 H7N9 바이러스의 치사량을 감염시킨 결과 감염 후 8일 이내 모두 사망했지만 DNA백신을 접종한 실험동물 10마리는 건강했다.
이번 결과는 지난 6월 17일에 발표한 비임상연구 중간결과에 이은 최종결과로 신종조류독감 팬데믹에 대비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박영근 VGX인터 사장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우려가 큰 신종 및 변종 바이러스로부터 유발된 국가위기를 대비하기 위해 선제적이고 광범위하게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 필요하다"며 "이번 연구결과는 당사가 개발중인 DNA백신이 효율적으로 팬데믹을 대비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