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아시아나항공의 주가가 여객기 추락사고 소식에 급락 중이다.
8일 오전 9시 3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거래일 대비 410원(8.01%) 내린 471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7일 새벽 아시아나항공의 여객기 B777-200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 착륙 과정에서 충돌해 항공기 후미가 부러지고 화재에 휩싸이는 등 사고를 당했다. 이로써 2명이 사망하고 183명이 부상당하는 등 인명피해도 발생한 것.
증권사들은 이번 사고로 당분간 아시아나항공의 주가가 약세를 피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강동진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인명 피해 사고로 앞으로 수요에 영향을 줄 수 있고 보험료율 상승으로 비용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익 주정치가 하향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과거 인명피해가 발생한 항공사고 이후 해당 항공사들의 주가가 단기적으로 크게 조정받은 것을 감안하면 보수적 관점에서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