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한-중 FTA 관련, 농수산업계 대표들을 만나 의견수렴에 나선다.
산업부는 8일 오전 7시30분 팔래스호텔 2층 다봉에서 김준봉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 박재영 한국수산회 회장을 비롯한 농․수산업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 FTA 관련 농수산업계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상직 산업부 장관, 김준봉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 박인구 한국식품산업협회 회장, 박재영 한국수산회 회장, 박철선 한국과수농연합회 회장, 이창호 축산관련단체협의회 회장 및 산업부․농림부․해수부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윤 장관은 이 자리에서 직접 농․수산업계 대표를 만나 지난 주 개최된 한-중 FTA 제6차 협상 결과를 포함해 지금까지 한-중 FTA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관련해 농수산업계의 의견을 청취한다.
또한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와 정복철 해양수산부 국제원양정책관도 참석, 한-중 FTA와 관련 우리나라 농수산업 현황 및 정책방향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정부 관계자는 "농수산업계를 중심으로 한-중 FTA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에서 정부 대응방향을 설명하고 농수산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아울러 통상정책 및 교섭 추진과정에서 산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새 정부에서 신설해 운영 중인 '통상산업포럼'의 농수산분야 회의를 겸해 개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