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NH농협증권이 국내 채권시장의 높은 변동성이 완화되기 전까지는 채권투자를 보류하라는 권고를 내놨다.
신동수 NH농협증권 연구원은 5일 주간보고서를 통해 "미 연준의 출구전략 로드맵을 확인할 수 있는 7월 중반까지 채권투자를 유보할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미난고용 개선 및 주당실업수당 청구건수 감소를 고려할때 6월 비농업취업자수가 시장 컨센서스인 16만5000건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판단했다.
또한 펀더멘털 측면에서 매수로 접근하기에는 지금 시장이 변동성이 너무 크고 자칫 시장의 쏠림에 의한 금리 급등시 자본손실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더욱이 하반기 성장률 개선과 연말 미 연준의 자산매입 축소 일정 등을 고려하면 채권금리는 다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 연구원은 "미 연준의 조기 출구전략 우려 완화로 일시적인 금리 반락이 나타난다고 하더라도 단기 트레이딩 매수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어 국고채 3년 기준 하단이 2.80% 이하로 하락할 경우 듀레이션 축소 등 리스크 관리 기회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