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일본 피겨스케이트 선수 안도미키(26)가 출산한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안도미키는 1일 TV 아사히 '보도 스테이션'에 출연해 "지난 4월 딸을 낳았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아직 미혼인 그의 출산 보도에 팬들은 충격에 빠졌다. 안도 미키는 아이의 아버지에 대해 입을 열지 않았다. 그는 다만 "좋은 관계였으며 연습과 경기에 영향을 미친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인터넷에서는 니코라이 모로조프 코치가 아버지란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안도 미키와 모로조프는 지난 2009년부터 꾸준히 동거설과 결혼설에 휘말렸었고 두 사람은 2011년 세계선수권 대회 이후 결별했다. 안도 미키는 당시에도 "서로 좋아하는 관계였다"고 고백한 바 있다.
모로조프는 2일 후지 TV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안도 미키의 출산 소식을 몰랐다"며 "난 아이의 아버지가 아니다. 더 이상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일본 언론은 안도미키와의 동거설이 있었던 2살 연상 동료 피겨선수 난리 야스하루가 아버지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난리 야스하루 측은 아직 입장을 표하지 않은 상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