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LG전자가 해외법인 환경안전 관리 강화에 나선다.
LG전자는 정기 교육 프로그램과 평가 개선을 통해 환경안전 관리를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환경안전 정기 교육 프로그램은 총 33개 해외 생산법인을 중국, 유럽/중동, 중남미, 아시아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2년 주기로 실시된다. 전사 차원에서 환경안전 관련 통합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전사 환경안전평가의 평가 체계도 정비했다. 에너지, 환경, 안전, 방재 등 '분야'로 나뉘어있던 평가 항목을 비상 대응, 운영 관리, 교육 훈련 등 ‘계획-실행-확인-개선’을 기반으로 한 '실행' 중심 항목으로 개편했다. 평가 항목 개수도 기존 6개에서 12개로 확대했다.
전사 환경안전 평가는 국내외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안전 관련 개선사항을 조기 발굴해 위험요소를 사전 방지하기 위한 예방 활동이다. LG전자는 이 평가를 2005년부터 매년 실시했으며 올해도 8월~11월 국내외 전 생산법인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남상건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부사장)은 “세계 4개 권역별 환경안전 정기 교육은 해외법인 환경안전 관리자들의 역량 및 위기대응능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하는 계기”라며 “해외법인의 환경안전 관리 수준도 지속 향상시켜 전사 차원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