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S&P는 2일 현대카드에 부여된 ‘BBB’ 장기 발행자 신용등급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신용등급에 대한 전망은 안정적이라고 판단했다.
S&P는 "현대카드의 장기 발행자 신용등급에 현대자동차로부터의 잠재적 지원 가능성을 반영했다"며 "S&P는 최근 현대카드에 대한 현대자동차의 지원 의지가 강화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현대자동차 및 자회사들은 GE캐피탈이 현대카드에 공여한 커미티드 라인 (committed line)의 56%를 보증하기 시작했다. 현대자동차는 현대카드에 지원보증서(letter of support)를 제공했다. 또한, S&P 는 현대자동차의 보유현금이 증가하고 또, 영업현금흐름 창출능력이 개선된 점을 근간으로 현대카드에 대한 현대자동차의 지원능력 역시 강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S&P는 최근의 전개상황을 기반으로 현대카드에 대한 현대자동차의 지원 의지 및 능력이 강화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더불어 현대자동차와 자회사인 현대카드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현대카드의 안정적 등급전망은 현대자동차의 신용등급이 향후 12~24개월 간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는 S&P의 전망과 현대카드가 현대자동차 내 전략적으로 중요한 자회사로서의 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분석한 S&P의 견해를 반영한 결과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