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선물환율이 소폭 하락했다.
27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지난 26일(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55.50/1156.50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1.50/1.50원 하락한 수준에서 마감했다.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2.00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153.75원으로 전거래일 현물환율 종가인 1154.25원 대비 0.50원 하락한 셈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저가와 고가는 각각 1155.00원, 1159.00원을 기록했다.
지난 간밤에 뉴욕 다우지수는 1% 상승했다.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예상보다 부진한 수준에 머물렀으나 오히려 이것이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완화 축소를 즉각적으로 시행하는 데 부담이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미 상무부는 미국의 1분기 경제 성장률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연율 기준 1.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말 발표했던 잠정치인 2.5% 증가나 지난 5월 당시의 2.4%보다도 낮은 수준으로 시장 전망치인 2.4%에도 못 미친 것이다.
한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상승했다. 글로벌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97.83엔을 기록했고 유로/달러는 1.3009달러를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