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국제 해커그룹 어나니머스가 일간베스트를 해킹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내놨다.
25일 오후 8시 경 어나니머스는 한국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일간베스트를 해킹하지 않았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6시35분 경 일간베스트의 메인 페이지에는 '긴급 작업중'이라는 알림이 뜨며 홈페이지 접속이 차단됐다. 이에 다수의 네티즌들이 일베를 해킹한 것이 어나니머스가 아닐까 하는 추측을 내놨다.
이런 추측은 어나니머스가 6.25를 맞아 대대적인 북한 사이트 공격을 예고한 것이 발단이 됐다. 하지만 어나니머스의 공식 해명으로 인해 그 주체가 누구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어나니머스는 이날 청와대를 비롯한 국무조정실, 새누리당, 조선일보 등 정부와 일부 언론사 홈페이지 해킹의 주체로도 지목됐다. 그러나 어나니머스 측은 청와대 홈페이지 해킹은 북한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일간베스트 사이트 이용 불가를 두고 네티즌들은 어나니머스의 소행이라는 추측 외에도 정치권 등 다른 집단과 연계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으며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