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피쉬-끝없는 여정’은 사람들의 이야기와 그 지역 역사를 ‘물고기’라는 음식으로 풀어낸 다큐멘터리다. 인간과 물고기 10만년의 위대한 투쟁이 생생하게 담겨있는 작품이다. 독창적인 기획과 세계적 수준의 영상미로 인류 보편의 삶에 대한 감동과 성찰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이끌어낸 이 작품은 국내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아울러 2013 휴스턴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았다.
영화로 재해석한 '슈퍼피쉬'는 포스터부터 압도적이다. 캄보디아와 라오스를 가르는 콘파펭폭포 급류 앞에 아슬하게 서 그물을 던지는 어부를 담은 포스터는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자연의 웅장함은 물론 삶을 위해 죽음을 불사하는 인간의 생명력을 느끼게 한다. 아울러 인간이 행해온 최초이자 마지막 수렵행위에 대한 역사를 돌아보게 하는 것은 물론, 인간과 물고기 10만년의 위대한 투쟁이라는 영화의 주제를 강렬하게 각인시킨다.

이제껏 어떤 다큐멘터리도 구현해내지 못한 장대한 스케일의 영상미를 자랑하는 ‘슈퍼피쉬-끝없는 여정’은 오는 7월11일 극장에서 3D로 만나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