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중국 증시가 금융권에 대한 불안감에 낙폭을 3% 넘게 확대하고 있다.
24일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오후 2시 25분 현재 2002.59포인트로 전 거래일 대비 70.51포인트, 3.40% 하락하고 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오전에 3.01% 하락하며 거래를 마감한 뒤 오후들어 좀 더 낙폭을 늘리고 있어 심리적 지지선인 2000포인트를 사수할 것인지 여부가 관건으로 부상했다.
환매조건부채권(RP) 금리가 일시 9%대로 상승하다 반락하는 등 머니마켓 금리가 요동치면서 금융시장에 대한 불안감을 자극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신화통신이 그림자금융에 대한 정부의 단속을 시사하는 사설을 게재한 점도 은행주에 부담을 안기고 있다는 관측이다.
특히 대형은행의 주가 하락폭은 3% 미만에 머물고 있는 반면, 민생은행이 9% 이상 급락하고 있으며 기업은행도 8.8% 하락하는 등 중소형은행 주가가 폭락 양상을 보이며 불안감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