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선물환율이 1150원대로 상승했다. 버냉키 쇼크가 지속되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이어간 데 따른 것이다.
21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지난 20일(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54.50/1155.50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12.50/12.50원 상승한 수준에서 마감했다.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1.65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153.35원으로 전거래일 현물환율 종가인 1145.70원 대비 7.65원 상승한 셈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저가와 고가는 각각 1155.00원, 1164.00원을 기록했다.
간밤에 뉴욕증시는 버냉키 쇼크가 지속되면서 다우지수가 350포인트 빠지는 등 급락했다.
한편 연방준비제도(Fed)의 자산 매입 축소를 투자자들이 기정사실화하면서 달러화는 강한 랠리를 보였다. 글로벌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97.30엔으로 상승했고 유로/달러는 1.3226달러를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