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삼성증권은 국고채 3년 기준으로 2.8% 내외의 조정국면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반적으로 매수심리가 위축된 상태이나 국내지표를 확인이 필요한 시점이란 판단이다.
오현석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18일 보고서를 통해 "여전히 정책 불확실성에 따라 상하방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이라며 "미국 역시 지표 개선에 따라 6월 FOMC 방향을 전망하는데 있어 안도하지 못하는 모습"이라고 평했다.
이어 "전반적인 매수심리가 취약한 가운데 리스크 관리에 보다 치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단기간 여건이 신속히 전환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 하에, 2.8%(국고 3년 기준) 내외의 조정 국면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6월 말 지표와, 7월 초 2분기 GDP 속보치의 향방이 매수 심리를 결정할 요인으로 내다봤다.
오 애널리스트는 "시장 예상이 2분기 성장률 0.7% 이상이라면, 국내 요인으로 인해 추가적인 금리 하락이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날 3년 만기 국고채 금리의 예상 등락 범위로 상단 2.85%, 하단 2.77%를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