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소득수준이 가장 낮은 1분위 소득자가 서울에서 내 집을 장만하려면 30년이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통계청 및 정보제공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소득이 제일 낮은 1분위 가구가 매월 소득(145만1743원)을 30년 8개월 동안 모으면 평균 서울 아파트(5억33351만원)를 장만할 수 있다.
반면 월평균 소득이 가장 높은 10분위 소득자(월평균 1097만589원)는 4년 1개월이면 서울서 내집을 마련할 수 있다.
국민 평균 소득(474만3109원)으로는 약 9년 5개월이면 서울서 집을 마련할 수 있다.
부동산써브 조은상 리서치팀장은 "월평균 소즉이 적은 근로자는 저축해서는 내 집 마련하기 어렵다"며 " 정부는 임대주택 공급, 주택바우처 제도, 근로자·서민 주택구입 자금 대출 정책을 확대해 저소득층에게 혜택을 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