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14일 오전 아시아증시는 일제히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전날 뉴욕증시가 경제지표 개선 영향에 3일간 하락세를 끊고 반등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모습이다.
전날 폭락으로 약세장으로 진입한 일본증시는 오전장 초반 3%대까지 반등하면서 기대감을 키웠다. 하지만 이후 상승폭이 한풀 꺾이면서 2%대 상승을 유지 중이다. 이날 장시작과 더불어 엔화강세가 급격히 진행된 것도 요인으로 작용했다.
오전 10시 40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날대비 255.27엔, 2.05% 상승한 1만 2700.65엔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토픽스는 전일에 비해 17.81포인트, 1.71% 오른 1061.98을 지나고 있다.
엔화가치는 강세를 띠고 있다. 전날 크게 하락하면서 4월이전 수준으로 돌아갔던 달러/엔 환율은 증시 개장 전 95엔 중반대까지 전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개장 후 다시 하락하며 94엔 중후반대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달러/엔은 뉴욕장보다 0.71% 하락한 94.68엔에 호가되고 있다. 유로/엔은 0.82% 떨어진 126.49엔을 기록 중이다.
엔강세에도 반등한 증시 영향에 수출주들의 매수가 관측되고 있다.
마쓰다 자동차는 2.89%, 카지노 컴퓨터는 3.10% 올랐다. 미쓰이 부동산과 미쓰비시 부동산은 각각 4.22%, 5.01% 상승한 모습을 보였다.
중화권은 월가의 반등에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중국 부동산 및 에너지관련주들의 상승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상하이지수는 같은 시간 0.42포인트, 0.02% 오른 2148.78을 기록하면서 8일 연속 이어졌던 하락세에서 반등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항셍지수는 같은 시간 178.16포인트, 0.85% 전진한 2만 1065.20을 지나고 있다.
중국석유화공집단공사는 1.27%, 중국해외발전은 1.46% 올랐다. HSBC 홀딩스도 .90% 상승했다.
대만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가권지수는 같은시간 0.31%, 24.77포인트 오른 7976.43을 기록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