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팔도가 수출 품목을 다양화 해 수출 실적 확대에 나섰다.
지난해 해외 수출로 4800만달러의 매출을 달성한 팔도는 전년대비 20% 이상 신장하며, 높은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라면 수출은 3500만달러를 올리며, 국내 라면업체 중 2위의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는 팔도는 라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출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 해 수출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팔도가 현재 3개국(러시아, 미국, 캐나다)에 수출하고 있는 ‘조미김’ 3종은 5월 현재 50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지난해 실적을 이미 넘어섰다. 한국에서 수출하고 있는 ‘조미김’은 품질이 좋고 가격이 합리적이라 세계에서도 인정받고 있으며, 지난해 처음으로 수출액 2억달러를 넘어서기도 했다.
팔도 ‘조미김’의 높은 신장세는 스낵식품으로 인식하도록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기존 제품(5g)의 용량을 11g으로 확대한 제품과 고추냉이 맛 제품 출시를 통해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팔도는 지속적인 시식행사를 통해 올해 100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 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범준 팔도 해외영업부문장은 “시식행사 등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커피, 감자퓨레, 스낵 등 다양한 수출품목의 확대를 통해 글로벌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