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양진영 기자] 배우 김수현이 박기웅의 실제 성격을 폭로했다.
박기웅은 1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개봉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기웅의 라디오 출연에 김수현이 깜짝 전화연결을 해 응원을 했다. 김수현은 "'컬투쇼' 평소에 너무 팬이었다. 이렇게 목소리로 출연하게 돼 굉장히 기쁘다"며 "1000만 관객이 넘으면 '컬투쇼'에 출연하겠다"고 당찬 공약을 내세웠다.
이어 김수현은 박기웅의 실제 성격에 관한 질문에 "사실은 박기웅 형이 주책 맞은 사람이다"라고 가감없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형이 주책맞아서 현장도 주책맞았다. 덕분에 좋은 분위기로 촬영을 했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김수현의 실제 성격 폭로에 박기웅은 "(이현우와) 셋이서 드라마를 안 찍길 정말 잘했다고 했다. NG가 정말 많이 났다"고 고백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김수현은 "현장에서 박기웅 형이 주책맞게 춤도 췄다. 빵빵 터졌다"며 "맷돌춤 말고 다른 춤이 또 있다"고 폭탄 발언을 계속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김수현, 박기웅, 이현우가 북한 꽃미남 간첩 3인방으로 변신해 남한에서 임무를 수행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내용을 담았다. 현재 개봉 7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몰이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