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상선 시황이 바닥을 지나 회복국면으로 진입하면서 두산엔진의 수주 역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강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선박 수주 후 엔진 발주까지 약 6개월의 시차가 발생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하반기 두산엔진의 수주는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두산엔진은 지난 2011년 1.1조원의 저조한 수주 실적을 기록했으나 2012년에는 상선시황 침체로 3464억원의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그러나 올해는 상선시황 회복과 함께 다시 1조원대의 신규 수주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라는 게 이 연구원의 설명이다.
그는 "매출의 약 90%가 선박용 엔진이기 때문에 상선시황 회복 시 주가 상승폭 역시 클 게 우려된다"며 "PER 0.8배로 저평가된 상태이며 장기적 관점에서 BUY&HOLD 전략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rk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