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이녹스가 최근 유상증자를 결정한 것은 성장의 기반이 되는 등, 긍정적 성격이 강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2일 "이녹스의 유상증자는 FPCB(연성회로기관) 필름에서 FCCL 등의 신규사업의 진행이 원활하기 때문에 결정된 유상증자이기 때문에 내년 이후의 성장세는 더욱 빨라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앞서 이녹스는 본격적인 사업확장과 설비확보를 위해 24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신주 예정발행가액은 2만1900원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9월 10일이다.
증자 공시가 나기 하루 전 유상증자 루머가 돌면서 주가가 4.2% 하락했으며 최근 7거래일동안 20%에 가까운 하락세를 겪었다. 하지만 증자의 이유가 긍정적인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주가는 전일인 11일 7.6% 반등했다는게 하 연구원의 설명이다.
그는 "최근 삼성전자 주가하락으로 인한 스마트폰 부품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썩 증정적이지는 않지만 이녹스 단일업체의 성장성은 매우 긍정적으로 보인다"라며 "이녹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3만6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rk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