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HMC투자증권이 이번 6월 금통위에서 동결 가능성이 우세하지만, 이후에 인하 기대감은 다시 고조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정준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전망보고서를 통해 "5월 금통위 이후 추가적인 금리 인하 결정에 앞서 대내외 경기 여건 및 주요국 정책 스탠스 확인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6월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이 우세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내외 주요 경제지표와 정책 이벤트를 소화하는 과정에서 금통위 기대는 다시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인하 기대감의 재형성 원인으로 "1분기 성장률 하향 조정과 2분기 주요경제지표 부진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7월 발표예정인 한은 수정경제전망 하향조정과 함께 추가적인 인하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어 "1분기 GDP잠정치와 한은 경제전망(4월)을 반영하면 올해 상반기 적정 기준금리는 1분기 1.75%, 2분기 2.00%으로 나타나 현재 수준에서 최대 50~75bp 인하가 가능하다"고 추정했다.
마지막으로 이 연구원은 "미국, 일본 등의 선진국과 신흥국들의 경기부양 기조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어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지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