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롯데마트는 무더위가 빨리 찾아오면서 고구마와 감자의 판매가 크게 줄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마트가 지난달 1일부터 이달 6일까지 고구마, 감자 매출을 집계한 결과 작년 동기간 대비 각각 30% 가량 하락했다.
고구마, 감자는 더운 여름철에는 상대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는데다 특히 올해는 재배 면적 확대와 노지 상품 출하 등으로 공급량은 늘고 경매가격은 크게 떨어졌다는 설명이다.
롯데마트 판매가격도 '고구마(1봉)'은 작년 6월 6500원~7000원에서 올해는 3500원~4000원으로 절반 가량 하락했고, '감자(1봉)'가격도 작년 4500원~5000원에서 올해 3500원으로 30% 가량 내렸다.
한편, 롯데마트는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꼬마고구마’, ‘황금고구마’, ‘흙 감자’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