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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석 '너의 목소리가 들려' 본방 사수 [사진=이종석 미투데이, 웰메이드이엔티] |
10일 이종석 소속사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본방송을 시청하고 있는 이종석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현재 영화 '노블레싱' 촬영과 드라마 촬영을 병행하고 있다.
이종석이 출연 중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지난 5일 첫 방송 돼 2회 만에 시청률 5%를 껑충 뛰며 수목 극 왕좌자리를 차지했다. 이종석은 초능력 소년 수하 역을 열연하며, 영화 촬영 중 본방송을 모니터하며 남다른 작품 열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종석 본방 사수 사진은 각종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실제로 본 이종석'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오며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가 됐다.
한편, 이종석이 초능력 신비 소년 수하로 열연 중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진부하지 않은 설정과 막장 코드를 뺀 신선한 스토리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